이번 웨딩 페어는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증축된 특1급 호텔 기준 최대 규모의 연회장 그랜드 볼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사로 최고급 명품 브랜드들과 함께 2015년을 이끌 VIP 웨딩 트랜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신규 그랜드 볼룸은 서울 시내 특1급 호텔 기준 최대 규모의 대연회장으로, 전체 면적 1,494m²에 7.5m의 웅장한 천고로 설계된 만큼 웅장한 규모의 웨딩 진행이 가능하다.
특히 자연채광과 코엑스 광장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전면유리로 디자인된 포이어(Foyer, 연회장 앞 대기 공간)는 고급스러움과 개방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웨딩은 라파엘로 산치오의 ‘파르나소스(Parnassus)’ 라는 작품을 바탕으로 했고 두 번째는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The starry night)’ 작품을 바탕으로 했다.
이 밖에도 웨딩 페어에서는 My Daughter’s Wedding의 웨딩 드레스 쇼, ‘금단제’의 한복쇼,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이명순의 새로운 제안 세레모니 웨어 ‘Reehue’ 예복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직접 상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웨딩 페어에서는 오랫동안 VIP들에게 사랑받아 온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모아 1:1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쇼룸을 설치했다. 이번 웨딩 페어에는 빌르레퀸, 덕시아나, 아장 프로보카퇴르 하트만, 드비어스, 발렉스트라 등의 업체가 참가했다. 02-559-7784 / 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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