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 적극적 의정활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20 09: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김대영)가 19일 호계복합청사 사고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현황을 청취하고, 신속한 후속대책을 촉구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총무경제위원들은 지난 9일 오전 6시50분께 호계복합청사 수영장을 이용한 주민이 넘어지는 사고가 있어,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으로, 이들은  안전관리감독 부실과 잘못된 바닥재 시공에 대한 신속한 개선을 요구했다.

또 수영장 바닥과 계단 등 이동 공간의 미끄럼 방지 시설에 대한 후속대책을 논의하고, 수영장 임시개장 후 발생한 문제점에 대해서도 최대한 빠른 시일에 개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호계복합청사 현장을 둘러보며 청취한 애로사항을 시 담당부서에서 적극 검토, 반영할 것을 재 확인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