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소니코리아는 모리모토 오사무 신임대표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카이 켄지 현 대표가 정년퇴직을 맞이하면서 2월 1일부로 모리모토 오사무 신임대표가 소니코리아를 이끌게 됐다.
모리모토 신임 대표는 1981년 소니 반도체 프로세스 엔지니어로 입사해 1993년 소니 싱가포르와 1996년 소니 홍콩에서 반도체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