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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산병원·ANRT, 국내 연구진 공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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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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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사노피의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서울아산병원 선도형암연구사업단, 바이오벤처 ANRT과 함께 간암 치료제 개발 가속화를 위해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한국 연구진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사노피 본사의 ‘글로벌 박사 후 과정(Post-Doctoral Program)’으로 선발한 한국인 박사 2명이다.

이들은 사노피 R&D 소속으로 서울아산병원 선도형암연구사업단과 대전에 위치한 ANRT 연구소에서 각각 바이오 인포매틱스 기술, 항체 기반의 간암 치료용 타겟 발굴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광희 사노피 R&D 박사는 “글로벌 포스닥을 매개로 한 이번 공동 연구는 ‘임베디드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현장형 개방 혁신 모델)’의 국내 첫 시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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