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아쿠아 ICL 베스트 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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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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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희선 원장(왼쪽)이 최인영 우전메디칼 대표로 부터 아쿠아 ICL 베스트 센터 선정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사진제공=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안내렌즈삽입술 ‘ICL’의 제조사인 미국 스타(STAAR)가 선정한 '아쿠아 ICL 베스트 센터'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아쿠아 ICL 베스트 센터 선정은 스타에서 지난해 아쿠아 ICL 플러스 렌즈삽입술의 우수한 수술 결과와 수술 건수를 반영해 진행됐다.

아쿠아 ICL 플러스는 라식이나 라섹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의 초고도 근시를 보유하고 있거나 라식, 라섹 수술 후 충분한 잔여 각막량을 확보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안내렌즈삽입술 중 하나다.

김진국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 원장은 “아쿠아 ICL 플러스는 홍채절개술 과정이 필요 없어 시간적 제약을 상당 부분 해소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시력교정술로, 지난 한 해 많은 환자가 아쿠아 ICL 플러스를 통해 시력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시력교정술은 전문의가 개인 눈 특성을 바탕으로 가능한 수술을 판단하기 때문에 정밀 검사와 충분한 상담 후 수술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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