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올해 목요야간민원실 지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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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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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015년에도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목요야간민원실을 지속 운영한다.

목요야간민원실은 업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시청 종합민원실(1층)에서 매주 목요일에 한해 업무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운영하며, 여권접수·교부와 증명민원을 발급한다.

여권은 거주지 상관없이 신분증, 6개월 이내 사진(여권용), 유효기간 남은 (舊)여권을 지참하면 신청이 가능하고, 증명민원은 주민등록 등·초본, 본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 관련서류를 발급한다.

시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 원거리 출․퇴근자, 학생, 맞벌이 부부 등 업무시간 내 발급받기 힘들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여권수요에 맞춰 업무시간을 확대한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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