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교육 협치체제 구축 및 운영계획

▲세종시교육청은 1월 19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학부모·교사·시민단체 대표와 시의회 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세종교육 거버넌스 구축·운영을 위한 정책연구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세종교육청)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학부모, 교육 시민단체, 교원 등이 참여하는 '세종교육 협치(이하 교육 거버넌스)'를 올 3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세종교육청에 따르면 교육 거버넌스로 '세종미래교육위원회'와 '세종교육시민회의'를 각각 구상하고 있다.

'세종교육시민회의'는 교직원·학부모·시민사회단체 일원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 구성돼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 현장에서의 모니터링과 교육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들을 제시할 방침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러한 교육거버넌스에 대한 관련 규정을 내달까지 마련하고 세종미래교육위원회와 세종교육시민회의를 각각 발족·구성해 올 상반기 중 첫 정기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9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학부모·교사·시민단체 대표와 시의회 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교육 거버넌스 구축·운영을 위한 정책연구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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