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손오공이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 4m 높이의 초대형 카봇 '펜타스톰' 조형물을 설치,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펜타스톰은 애니메이션 헬로카봇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영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5대의 카봇이 합체해 만들어지는 게 특징.
회사 측은 뮤지컬 헬로카봇의 개막을 기념해 블루스퀘어 외부 광장에 이를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형물은 뮤지컬 공연 마지막 날인3월 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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