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커뮤니케이션 부사장에 유제상 전 웰컴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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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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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상 상암커뮤니케이션즈 부사장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대상그룹 계열 종합광고업체인 상암커뮤니케이션즈는 부사장에 유제상 전 웰콤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1963년생인 유 부사장은 국내 광고인으로는 최초로 세계 3대 광고축제인 칸 광고제에서 수상을 했으며, 2009년 뉴욕 페스티벌(NYF)에서 '아시아를 빛낸 크리에이터상'을 받는 등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크리에이티브 공동대표 및 웰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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