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2월 완전체 컴백, 실험적 시도…완전히 새롭게 온다

[사진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포미닛이 오는 2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포미닛은 20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서 3D 모션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 예고에 나섰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 영상은 포미닛의 심벌인 숫자 ‘4’의 변신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며 "상상 속 ‘4MINUTE REVAMPED’라는 문구처럼 한층 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로 무장한 더 새로운 포미닛의 귀환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미닛은 이번 2월 컴백 주자로 나서는 한편, 전에 없던 실험적인 시도를 거친 결과 이례적인 더블 타이틀곡의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미닛은 국내 걸그룹 최초로 유럽 대륙 단독콘서트 ‘포미닛 팬 배쉬 인 유럽’을 개최한 데 이어 국내외를 오가는 활동은 물론 솔로 음반, MC, 연기, 예능 등 여러 방면에서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욱 강렬한 콘셉트로 귀환을 알리는 포미닛의 컴백은 ‘더블 타이틀곡’의 발표를 필두로 오는 2월, 본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