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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일자리센터, 내실 있는 운영으로 취업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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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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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 양주시는 일자리센터의 시민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올 초부터 1층 세무민원실 내 일자리 상담부스를 추가운영 중에 있다.

일자리센터는 지난해 8월 조직 개편에 따라 1층에서 3층으로 이동했으나 접근성이 떨어져 내방객이 약 60% 정도 감소함에 따라 3층에 3개 부스, 1층에 2개 부스를 분리 배치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읍면동 주민센터(양주1동 희망리본본부·양주2동·회천3동·광적면)에도 일자리센터 상담부스를 운영 경력이 많은 전문 직업상담사의 배치를 통해 적극적인 숨은 일자리 발굴과 구인·구직 상담 및 사후관리 강화로 취업률 제고를 위한 내실 있는 현장중심 일자리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 밖에 한국고용정보원 ‘워크넷’의 정보를 기반으로 한 ‘양주시일자리센터 지역 워크넷  (ttp://gyeonggi.work.go.kr/yangju)’ 서비스를 개시해 지역별 전용 일자리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센터의 상담부스 추가 설치와 일자리정보 제공 전용 인터넷 사이트 운영으로 다양한 계층의 구인·구직자들이 전문 직업상담사의 상담을 접해 취업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궁극적으로 양주시의 취업률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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