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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세계물포럼 앞두고 합동보고회, 프로그램·운영·교통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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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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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직위·대구시·경북도 등 참석, 중점 준비사항 공유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세계 170여개국이 참여하는 세계물포럼을 80일 앞두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사전점검에 들어갔다.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는 오는 21일 경주시청에서 제7차 세계물포럼 합동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4월 12~17일 대구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세계물포럼은 170여개국, 약 3만5000명이 참석하는 최대 규모 물 관련 국제행사다.

합동보고회는 포럼 관계기관이 참여해 프로그램, 행사운영, 교통·숙박·관광 등 전 분야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행사는 샌드아트 이벤트와 개회식, 홍보영상 상영, 보고 및 종합토론 등이 진행된다. 조직위는 세계물포럼 주요 프로그램 준비현황과 향후계획을 발표한다. 대구시가 중점 준비 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문가, 언론인, 일반시민들도 참여해 준비 기관과 질의응답 및 코멘트로 궁금증을 해결하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정무 조직위원장은 “회의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남은 기간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세계물포럼이 역대 가장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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