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추진하는 교육과정은 행정자치부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예산을 확보해 추진하며, 현업 적용성이 높고 성과창출이 가능한 현장중심 사업연계 커리큘럼으로 편성했다.
세부 교육과정으로는 농어촌체험지도사, 곤충창업사관학교,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등 7개 과정으로 총 150명의 농업 창조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업 주문형 교육으로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교육생들의 동기부여와 교육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심사로 교육생을 선발하고 과정별 일부 교육비를 자부담하여 교육 내실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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