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창조적 농업인 육성에 총력을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체험관광, 곤충자원 등을 접목한 미래 신성장 6차 산업화를 주도 농가 소득을 창출하고자 창조적 농업인 교육 프로그램 7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에 추진하는 교육과정은 행정자치부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예산을 확보해 추진하며, 현업 적용성이 높고 성과창출이 가능한 현장중심 사업연계 커리큘럼으로 편성했다.

세부 교육과정으로는 농어촌체험지도사, 곤충창업사관학교,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등 7개 과정으로 총 150명의 농업 창조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업 주문형 교육으로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교육생들의 동기부여와 교육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심사로 교육생을 선발하고 과정별 일부 교육비를 자부담하여 교육 내실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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