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조현아 첫공판 이어 땅콩회항 CCTV 공개, 제2판교 테크노밸리, 대한에 먹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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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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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조현아 첫 공판, 땅콩회항 영상’ ‘제2판교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대한 음식, 시래깃국’ ‘조현아 첫 공판, 땅콩회항 영상’ ‘제2판교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대한 음식, 시래깃국’ ‘조현아 첫 공판, 땅콩회항 영상’ ‘제2판교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대한음식, 시래깃국’


▲ 조현아 첫 공판에서 불량 태도...땅콩회항 당시 CCTV 영상 공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재판 과정에서 여러 차례 불량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현아씨는 지난 19일 오후 대한항공 여객승원부 여모 상무와 국토교통부 김모 감독관과 함께 서울서부지법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재판을 지켜본 사람들에 따르면, 팽팽한 설전이 오갔고 조현아 전 부사장은 턱을 괸 채 재판을 경청하는 불량한 태도를 보여 재판관에게 여러 차례 지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조현아 전 부사장 측은 기내에서 당시 여승무원을 폭행한 부분은 인정하지만 박창진 사무장의 손등을 파일철로 내리쳤다는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또, 항공기항로변경 및 공무집행방해죄도 성립되지 않는다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 제2판교 테크노밸리 내년 착공...도시첨단산업단지 9곳으로 늘어

경기도 성남시의 옛 한국도로공사 본사가 있던 부지에 제2판교 테크노밸리가 조성됩니다.

정부는 이 부지와 인근의 그린벨트 지역의 일부를 묶은 43만 제곱미터 규모에 내년 제2 판교 테크노 밸리를 착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900만 원으로 제1테크노밸리의 70% 선입니다.

이외로 도시첨단산업단지도 기존의 3곳에서 9곳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남양주와 대전, 울산 등 모두 6개 지역이 추가로 지정됐는데요.

첨단산업시설과 함께 아파트 등 주거 문화 시설이 모두 들어서는 미니 산업도시로 육성될 계획입니다.


▲ 겨울의 마지막 절기, 대한...‘시래깃국.찰밥 드세요’

1월 20일 오늘은 겨울의 마지막 절기인 대한입니다. 대한은 큰 추위라는 뜻인데요.

하지만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는 말처럼 대한보다는 소한이 더 춥다고 하죠. 오늘 낮 기온도 3도까지 오르면서 대한이라는 의미가 무색해졌습니다.

그렇다면 대한에는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옛날 우리 선조들은 따뜻한 시래깃굿에 찰밥을 함께 먹었다고 합니다. 시래기에는 비타민 A, B, C가 풍부하고 또 칼슘과 식이섬유가 많아서 골다공증 예방과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영양 풍부한 시래깃국에 찰밥으로 오늘, 대한 절기의 전통밥상을 맛보시는 것도 좋겠죠. 오늘의 이슈 알아봤습니다.

 

이슈 따라잡기[사진=이수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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