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국제노동기구(ILO)는 19일(현지시간) “세계 경제가 새로운 저성장의 시기에 들어가 앞으로 몇 년 동안 실업률이 계속 증가할 전망이고 결과적으로 소득 불균형과 이에 따른 여러 사회적 소요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ILO는 이날 발표한 '세계 고용과 사회 전망 - 트렌드 2015' 보고서에서 “전 세계적으로 현재 2억100만 명이 실직상태지만 오는 2019년까지 2억1200만 명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관련기사올 세계 성장률 전망치 3.5%로↓..러시아,국제유가 하락과 제재로 -3%전망 #경제 #세계 #ILO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