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범)는 20일 오전 3층 회의실에서 전입직원에 대한 환영행사를 가졌다.
박운근 차장을 비롯한 총 26명의 전입직원은 몇 년 만에 고향에 복귀한만큼 충남본부를 위해 많이 배우고,열심히 일해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경기, 강원, 충북, 전북등 충남지역에 연고가 없는 직원들은 많이 낯설다면서 빨리 충남본부 경영방침에 적응해서 으뜸본부로 발돋움 하는데 도움이 되는 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날 환영행사에 참석한 유공근 충남노조 본부장은 조합원들이 “좋은 환경속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를 할수 있도록 근무여건 개선에 힘써 달라”는 요청에 “조합원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김남표 농지은행부장은 "훌륭한 직원들이 충남본부에 들어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충남농업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범 본부장은 “창의적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공유되고, 실질적 성과로 연계 될 수 있는 소통과 배려, 신뢰의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으로 매출액 10% 증대,비용 10% 절감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자체 유대강화 및 미래성장동력사업 신규창출과,공사현장 점검 강화로 안전사고 및 재해 사전 예방에 앞장서고, 청렴의식과 민원응대 및 친절 전화응대 생활화로 고객만족경영에 앞장서 달라”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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