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홀딩스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경비원들의 처우에 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경비실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아파트 경비초소는 일반 사무실에 비해 난방시설이 열악한 상황인 만큼 보다 경비실은 보다 따뜻한 공간을 만들고자 단열시트 ‘따사룸’을 무상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경홀딩스는 지난해에는 윤유찬 대표와 직원들이 용인 연원마을현대아파트 경비실을 방문해 단열시트 ‘따사룸’을 시공하기도 했다.
‘따사룸’은 셀프 시공이 가능한 특수기능성 복합 단열재다. 난방비 절약, 단열, 결로방지 효과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특히 식품 포장용 친환경 잉크와 인체에 무해한 수용성 점착제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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