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A는 1998년 ‘주홍글씨’로 한국 가요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성숙’ ‘섹시한 남자’ ‘배신의 계절’ 등을 히트시키며 2002년까지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도하린은 스페이스A가 2012년 컴백하면서 새롭게 합류해 활동한 바 있다.
한편, 국내 한 매체는 20일 도하린과 지승환이 오는 3월 14일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평생가약을 맺는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하린과 지승환은 학교 선후배 사이에서 지난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양가 상견례는 모두 마쳤고 신혼집은 제주도에 마련된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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