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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직업훈련 관계자, 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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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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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일본 후생노동성 직업능력개발심의관, 일본대사관 관계자 등 6명이 20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일본정부 직업훈련관계자의 한국 대표 기술직업훈련기관 방문 요청에 따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추천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서울강서캠퍼스 이인배 학장과 오병덕 교학처장과 함께 대학의 운영 현황에 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후 관심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전했다.

또한 서울강서캠퍼스의 여성친화캠퍼스 개편 및 학과별 교육 특성에 큰 관심을 보였고 조리과, 전기과, 출판편집디자인 등 학과를 둘러봤다.

이날 서울강서캠퍼스 방문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선진화된 직업훈련 교육시스템에 깜짝 놀랐다"며 "대학운영과 보유 장비 등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체험하게 돼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폴리텍대학 방문이 일본 직업훈련기관 운영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강서캠퍼스는 2015학년도 상반기 기능사과정 정시2차 모집원서를 접수 중이다. 인터넷과 방문으로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http://ipsi.kopo.ac.kr/kangseo) 또는 전화(02-2186-581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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