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핫 키워드] 제주항공,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K리그 홍보대사 윤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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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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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K리그 홍보대사 윤두준[사진=아주경제 DB]

▷ 제주항공 프로모션

20일 제주항공은 오후 5시부터 '10주년 기념 찜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하지만 시작 전부터 마비된 홈페이지는 6시간이 지난 현재(오후 11시)까지 접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고객님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주항공 원조 특가에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찜하려는 고객님들의 큰 사랑으로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라는 안내만 뜨고 있다.

제주항공은 오늘(20일) 오후 5시부터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10주년을 기념해 전 노선을 9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여행기간은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홈페이지(클릭)와 휴대전화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일본 노선은 △인천~후쿠오카 5만 8000원 △인천~도쿄, 인천~오사카 6만 8000원 △인천~오키나와 7만 8000원, 중국 및 홍콩 노선은 △인천~칭다오 5만 3000원 △인천~홍콩 8만 5800원, 태국은 △인천~방콕 11만 9100원, 대양주는 △인천~괌 노선을 13만 6100원에 살 수 있다. 국내 노선(편도 기준) 가격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등 4개 노선이 2만 8300원으로 동일하다. 이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가격이다.

▷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 검토

수지와 박유천이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냄새를 보는 소녀'는 수지에게 들어온 대본 중 하나다. 대본을 받고 검토 중인 것은 맞다. 출연에 대해 결정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캐스팅 제의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고 알렸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그려진다.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 K리그 홍보대사 윤두준

K리그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축구 아이돌' 윤두준이 K리그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보대사 윤두준은 리그 휴식기를 맞아 K리그 팬들에게 영상 편지로 안부를 전하며, 오는 3월에 시작할 K리그 2015시즌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와 열정을 함께 공유하는 깜짝 이벤트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20일부터23일까지 K리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과 트위터(@kleague), K리그 공식 네이버 이슈 페이지(http://me2.do/577RJOtm)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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