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20일 낮1시26분쯤 인천시 부평구 백운역 경인전철 하행선 플랫폼(열차3번칸) 앞 철로에서 신모씨(38)가 들어오는 열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신씨가 열차가 플랫폼을 진입하는데도 마치 자살하려는 듯 열차에 뛰어들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관련기사인천시, 부평구 굴포천역 남측에 2530호 공공주택 공급…31년 입주 목표 인천시 부평구, 복합쇼핑몰 입점저지 상인 긴급대책회의 갖고 강력대응 경고 #경인전철 #백운역 #인천시 부평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