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한 승객이 서울역 방향 직행열차 선로에 뛰어들어 사망했다. 이 사고로 30분간 지연됐다가 오전 7시쯤 정상 운행됐다. 경찰은 이 승객이 공항철도가 들어오자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남매의 안타까운 죽음…연기 마신 주민 3명은 치료중제2롯데월드 또 사고, 119 신고했나 봤더니… #공항철도 #사고 #사망 #투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