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69회에서는 막내 공감대를 형성하는 육선지(백옥담)와 장무엄(송원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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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엄마 오달란(김영란)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집을 나온 선지는 무엄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를 부탁했다.
이어 무엄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형이랑 비교하면 더 기분 나빠"라고 말했고, 선지는 "왜 비교를 해? 자식 가지고"라고 맞장구를 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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