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7월 한국과 중국의 양국 정상들은 2015년과 2016년을 각각 ‘중국 관광의 해’ ‘한국 관광의 해’로 결정하는데 합의한 바 있다. 양국 정상의 합의내용을 이행하기 위해 중국국가여유국은 한국에서 ‘2015년 중국 관광의 해’ 개막식 및 일련의 행사를 진행한다.
연정훈은 21일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오는 23일 ‘2015 중국 관광의 해’ 개막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며 올 한 해 중국국가여유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판쥐링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장은 “한중 관광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한국 국민에게 중국 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연정훈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