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안, 전년 대비 매출액 100% 성장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안솔루션 전문기업인 더보안(대표 진익찬)이 전년 대비 매출액 100% 성장을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더보안 관계자는 “작년 초 카드3사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고부터 한수원까지 보안사고는 지속되었지만 보안업계의 매출 성장은 거의 없었던 해였다. 이런 환경에서 매출액 100% 성장은 큰 의미”라며 “올해는 작년보다 보안업계의 매출 성장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킹 등 공격 방법이 갈수록 고도화 되고 있는 현재 보안솔루션 구축은 반드시 시행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전익찬 더보안 대표는 “2015년은 더보안이 창립된 지 3년이 되는 해”라며 “올해 역시 100%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더보안은 불법AP 탐지·차단하는 무선위협 차단시스템 에어스캔, 방문객 스마트기기의 카메라, 무선, 테더링, 녹음 기능 등을 통제하는 에어스캔 스마트, 도청방지솔루션 시큐어핫라인과 APT 대응 솔루션 파이어아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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