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대작 RPG ‘레이븐’ 2월 말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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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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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21일, 모바일 대작 RPG ‘레이븐(개발사 에스티플레이)’의 출시 일정을 2월 말로 발표하고 서비스를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온라인 게임 수준의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한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액션 RPG로 지난해 6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편의 3D 판타지 영화와 같은 영상과 수준 높은 게임성을 선보인바 있다.

특히 ‘이야기 모드’, ‘탐험 모드’, ‘레이드 모드’, ‘PVP 모드’, ‘길드’ 등 압도적 규모의 콘텐츠와 무기 별 고유의 애니메이션을 적용한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통해 모바일 RPG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넷마블은 2월 말 ‘레이븐’의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영상∙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이용자 분들의 오랜 기다림과 기대가 헛되지 않도록 한층 진화한 액션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차원이 다른 게임성만큼 차별화된 대대적인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븐’과 더불어 넷마블이 기대하는 또 하나의 대작 RPG ‘크로노블레이드’는 오는 1분기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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