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시책설명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21 10: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은 전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5년도 중소․중견기업 기술개발지원 시책 설명회'를  22일 오후 2시 전북중소기업청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15년 기술개발지원사업 추진방향 및 개편된 사항을 중심으로 세부사업별 지원내용과 사업계획서 작성 등에 대한 설명 후 질의·응답식으로 진행된다.

전북중기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기술개발지원사업 예산이 확대됨에 따라 지원사업 종류가 다양해졌으며 여성기업전용 기술개발사업, 뿌리기술기업전용 제품공정개선사업 등 새로운 R&D사업이 신설된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기술개발지원사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여러 규제들도 완화했다.

부채비율(1,000%이상) 및 자본전액 잠식기업의 예외조건을 창업 2년 미만에서 창업 3년 미만으로 확대했다. 신규채용 판단기준도 사업공고일 3개월전까지 인정하던 것을 6개월전까지로 완화했다. S/W산업 기존 인력 인건비 계상도 50%에서 100%로 확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