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지난 2012학년도 5.2%의 등록금 인하를 시작으로 2013년 0.5%, 2014년도 2.2% 인하에 이어 4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상지대 관계자는“정부의 등록금 인하 정책에 부응하고 학부모 및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를 위해 4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며 “경상비 절감과 기타 수입원 발굴로 인하 부담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