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4년 연속 등록금 인하 발표

  • 정부 정책 부응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상지대학교는 21일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2015학년도 등록금을 1.2%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지난 2012학년도 5.2%의 등록금 인하를 시작으로 2013년 0.5%, 2014년도 2.2% 인하에 이어 4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상지대 관계자는“정부의 등록금 인하 정책에 부응하고 학부모 및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를 위해 4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며 “경상비 절감과 기타 수입원 발굴로 인하 부담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