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에너지 수요관리, 신재생 정책 설명회 개최

공공기관 및 산업체 에너지 담당자 대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2일 오후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산업체 및 건물 에너지관련 종사자와 공공기관 에너지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5. 에너지 수요관리·신재생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에너지관리공단 인천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에너지환경 변화와 2015년 수요관리 중점 추진시책, ‣에너지이용합리화 자금지원 추진계획,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활성화 시책, ‣녹색건축 및 전기차 활성화 시책, ‣에너지 효율자원시장 시범사업 안내, ‣신·재생에너지 정책 방향, ‣에너지 바우처사업 안내 등 에너지 시장의 수요관리와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방안 등 정부의 지원제도 및 시책을 분야별 전문가들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마련해 올해 에너지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의문점을 해소하고, 주요 시책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에너지 정책방향에 대한 정부의 최신 정책정보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