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회는 지난해 추진한 온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마무리하고, 마을별 활동사례와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의왕형 마을만들기인 온마을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지난해 시 온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던 공동체에서 마을별 추진과정을 발표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만들기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이날 발표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제안과 의견은 2015년 온마을만들기사업에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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