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에디킴이 보컬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에디킴 두 번째 EP '싱 싱 싱(SING SING SING)' 쇼케이스가 21일 서울 방이동 올릭픽K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에디킴은 "데뷔하기 전 다비치 선배님들 앞에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며 "그때 들었던 곡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중에 다비치에게 곡을 주고 싶다.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스타일이 달라 색다른 모습이 나올 것 같다"고 기대했다. 관련기사뻔뻔한 '분노 유발자들'...'버닝썬' 승리·최종훈→에디킴, 슬슬 기어나오네정준영, 구속 상태로 재판에…최종훈·로이킴·에디킴도 곧 검찰 송치 이번 앨범은 에디킴이 전곡을 작사, 작곡했을 뿐만 아니라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음악적 기량을 드러냈다.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 윤종신, 기타리스트 조정치, 015B의 정석원이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다. 타이틀곡 '마이 러브(My Love)'를 비롯해 ' 싱 싱 싱' '어폴로자이즈(Apologize)' '샤워 걸(Shower Girl)' 러빙 유(Lovin' You)' '조화'가 수록됐다. 21일 정오 발매. #싱싱싱 #에디킴 #윤종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