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장터(제안마당)'는 공무원이 업무 추진과정 또는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하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수시로 제안하고, 이를 적극 받아들이는 제도로서 군정 전반에 걸쳐 창의적인 정책이 발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공무원이 제안하는 아무리 작고 사소한 아이디어라도 개선하는 등 신규시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분기별로 실무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하며, 우수시책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정책 발굴을 통해 군정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제안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