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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아ST]
동아ST는 중남미의 과테말라에서 파트너사인 앨리멘토스와 ‘제1회 박카스배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 1700명에겐 박카스 로고가 새겨진 기념 티셔츠와 각 부문 수상자들을 위한 트로피, 상금, 상품 등 약 1만 달러를 후원했다. 또무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지 언론을 통한 박카스도 홍보했다.
발매 2년 차를 맞은 베트남에서는 TV광고를 포함해 6월에 예정된 세계 테니스 선수권 대회 후원과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의 동유럽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의 신규 발매를 목표로 파트너사 선정 및 제품 TV광고, 마케팅 활동도 준비중이다.
이종빈 동아ST 전무는 "전세계 7조 원의 에너지 드링크 시장에서의 우뚝 서기 위해 진출 국가 확대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카스는 1963년 현재의 드링크형태로 국내에 변경 출시된 이후, 지난해까지 182억 병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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