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인천~일본 ,인천~중국 항공권을 5만원대에 판매하는 등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전 노선을 최대 95%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행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11월 30일로, 예약은 29일 오후 5시까지로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휴대전화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일본 노선은 △인천~후쿠오카 5만 8000원 △인천~도쿄, 인천~오사카 6만 8000원 △인천~오키나와 7만 8000원 △김포~오사카 노선 6만 8000원 △김포~나고야 6만 8100원 등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중국 및 홍콩 노선은 △인천~칭다오 5만 3000원 △인천~홍콩 8만 5800원이며, 태국은 △인천~방콕 11만 9100원, 대양주는 △인천~괌 노선이 13만 6100원이다.
이어 국내선의 편도 기준 가격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등 4개 노선이 2만 8300원으로 동일하다.
▶도끼, 5만원권 세는 게 취미..뭉쿨한 돈자랑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 출연한 도끼는 자신의 여의도 69평짜리 집을 공개했다. 이날 도끼는 과거 어려웠던 시절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우리 집에 전시된 돈다발이 있다"며 5만원 뭉치를 공개했다.
도끼는 이어 "난 집에서 하는 일이 항상 돈을 센다. SNS에 돈과 시계를 찍어서 올린다. 그러면 사람들은 '왜 자랑하냐'라고 한다"고 말했다.
도끼는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돈은 내 힘으로 나쁜 짓 안 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 당신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돈 자랑 이유를 밝혔다.
▶노현정-정대선 부부, 첫눈에 반해 만남 주선
노현정-정대선 부부가 결혼하게 된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와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결혼 얘기가 방송을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홍여진은 "정대선이 KBS '상상플러스' 진행을 맡은 노현정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면서 "한 아나운서의 소개로 2006년 6월 노현정을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오영실은 "두 사람은 일주일에 서너 번 데이트를 하고 만나지 못할 때는 전화 통화로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서예지 무한변신 셀카 "아하! 이래서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열애설"
배우 서예지의 무한변신 셀카가 화제다.
서예지는 지난달부터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매력의 셀카를 공개해 왔다.
지난달 22일 성탄절 즈음에는 "우리 모두 화이팅…겨울·성탄절·새해. 즐거운 새해야"라며 하얀색 야상을 입고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앞서 19일에는 "영화관 오징어는 왜 이리 맛있는 걸까…포식"이라며 민낯을 적나라하게 찍은 사진을 올려 통통 튀는 매력을 과시했다.
▶공항철도 검암역서 승객 투신 충격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승객이 투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인천 서구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한 승객이 서울역 방향 직행열차 선로에 뛰었다. 승객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공항철도는 30분가량 중단된 뒤 오전 7시쯤 운행을 재개했다.
경찰은 승강장에서 대기하고 있던 승객이 직행열차가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뛰어든 것으로 파악했다.
▶리버풀 첼시, 캐피털원컵 준결승 무승부
잉글랜드 프로축구 캐피털원컵 준결승 1차전에서 첼시와 리버풀이 1대1로 비겼다.
21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은 홈 구장인 영국 리버풀의 앤필드에서 열린 2014-2015 캐피털원컵 준결승 1차전에서 첼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18분 첼시의 아자르가 페널티지역에서 상대편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아자르는 침착하게 오른쪽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리버풀의 라힘 스털링은 후반 14분에 폭풍 같은 드리블에 이은 슈팅으로 첼시의 골망을 갈라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페미니스트 증오
"페미니스트 증오, 그래서 나는 IS를 좋아한다."
터키의 시리아 국경 근처에서 실종된 한국인 김모(18) 군이 "페미니스트를 증오한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김군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glot****'라는 트위터 계정을 확보했다.
김군은 지난해 10월 "이 시대는 남성이 성차별을 받는 시대"라며 "그리고 나는 페미니스트를 증오한다. 그래서 나는 ISIS를 좋아한다"고 글을 올렸다.
▶힐러 지창욱 박민영 키스
드라마 '힐러'에서 박민영이 적극적인 구애로 지창욱과의 키스에 성공했다.
지난 20일 밤 10시 방송된 KBS2 '힐러'에서는 채영신(박민영 분)이 서정후(지창욱 분)의 집을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창욱은 자신을 찾아온 박민영을 돌려보내려 했지만, 박민영은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웠다.
지창욱은 "내가 널 다치게 할 수도 있다"고 하자 박민영은 "아니. 넌 날 다치게 하지 않는다. 보내지 마라"라고 말하며 지창욱을 끌어당겨 키스했다.
▶노인 빈곤율 50% 육박
우리 나라의 노인 빈곤율이 50%에 육박해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임완섭 부연구위원에 따르면 '2014 빈곤통계연보'와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3년 노인 빈곤율은 48.0%로 전체 빈곤율 13.7%보다 3.5배 높았다. 빈곤율은 소득이 중위 소득의 50% 이하에 속하는 비율을 가리킨다.
▶하이드 지킬 나 현빈
현빈이 1인 2역으로 출연하는 '하이드 지킬 나'의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오늘(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는 현빈이 두 가지 인격을 가진 남자 구서진으로 분한다.
공개한 스킬컷에서 현빈은 나무가 많은 곳에서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명상을 하거나 두 손을 모으고 한쪽 다리를 들어올린 채 균형을 잡는 등 쉽게 따라하기 힘든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기성용-차두리, 아시안컵 조별 예선 '베스트11' 선정
기성용(26·스완지시티)과 차두리(35·FC서울)가 아시안컵 조별예선 '베스트11'에 선정됐다.
21일(이하 한국시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공식 홈페이지에는 '2015 AFC 아시안컵' 조별 예선 베스트11이 올라왔다.
'4-2-3-1'의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차두리가 오른쪽 풀백에 이름을 올렸고, 기성용은 수비형 미드필더의 한 자리를 당당하게 차지했다.
▶왕의 얼굴 서인국 이성재, 흥겨운 부자 댄스 타임 공개
왕의 얼굴에 출연 중인 서인국·이성재의 흥겨운 댄스 타임 스틸컷이 21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인국과 이성재는 서로의 손을 잡고 덩실덩실 춤을 추거나 과감한 백허그를 시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펀치 시청률 12.3%..힐러,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치고 1위
드라마 펀치가 시청률 12.3%로 월화드라마 최강자로 우뚝 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펀치' 20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2.3%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힐러'는 9.7%,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8.2%를 나타냈다.
▶택시 정은우, 박한별에 반한 이유 "약간 변태 같을 수도 있다"
배우 정은우가 연인 박한별에 반한 이유를 공개했다.
정은우는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연인 박한별의 매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가 "어디에서 매력을 느꼈나요?"라고 질문하자, 정은우는 "약간 변태 같을 수도 있다"며 "스쿠버다이빙 같은 무거운 장비를 혼자 드는 게 너무 예뻐 보였다. 여자처럼 '이거 어떡해' 하는 게 싫다더라. 혼자 해보겠다는 모습이 예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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