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기존의 계획된 일정에 맞춰 추진되는 무역사절단과는 달리 기업체별로 편한 시기에 자율적인 참여가 가능해 기업의 많은 호응과 수출증대가 기대된다.
파견지역은 베트남, UAE 등 아시아 및 중동국가 11개국이며, 참가대상은 지난해 수출 500만불 이하인 남동구에 공장등록된 제조업체로 내달 6일까지 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신청을 받는다.
지원사항은 해외시장조사 및 바이어 섭외, 현지 출장지원, 통역비, 항공료(50%) 등이며 남동구 자체평가 기준에 따라 참가기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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