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바이오, 전립선 기능 강화 '청춘의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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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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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승바이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승바이오는 전립선 기능을 강화시켜 정액의 양 늘려주는 ‘청춘의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남자의 나이 한창 때에는 끊임없이 정액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결국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정액 생산이 줄어든다.

특히 전립선 기능이 떨어지면 정액의 양도 더 적어지는데, 정액은 정자가 자궁을 통과해 수란관까지 이동해 난자와 잘 만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므로 정액량 감소는 원활한 임신에도 큰 장애가 된다.

한의학에 따르면 무리한 성생활이나 무분별한 발기유도제 사용은 몸이 허락하는 범위 이상의 무리한 정액 배출로 인해 정액을 마르게 하고 재생산까지 방해한다.

청춘의 샘은 인삼·봉밀·복분자·하수오·생지황·백복령 등 100% 천연원료를 배합해 만들었다. 떨어지는 정액량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정액을 늘리려면 정액과 기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면서 하체 단련(허벅지 근육 키우기)과 단전 호흡 등을 병행하면 큰 도움이 된다.

인삼은 면역력 향상과 기력, 복분자는 신장의 정기 보충에 효과가 있다. 백수오는 생식에 관여되는 여러 기능을 개선하고, 생지황은 우리 몸의 혈(血)을 만들고 골수를 채워주는 효능이 있다. 백복령은 심신의 안정과 더불어 노폐물 배설에 좋다.

김동건 승바이오 대표는 "중국의 한방 고서인 황제내경에 보면, 남자 나이 56세가 되면 신기(腎氣)가 쇠해 정액량이 감소하고 64세가 되면 오장육부의 기가 모두 쇠해 정액이 고갈돼 자식을 얻을 수 없다고 씌여 있다"며 "정상적인 사정과 정액의 힘찬 배출은 만족스런 성생활의 필수 요소이고 남성 건강의 지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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