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의대회는 영흥화력본부 및 협력사(한전KPS 외 7개사) 전 직원들이 참여하여 「영흥! 원칙으로! 청렴으로! 소통으로!」 라는 활력구호제창을 시작으로 협력사와 공동 결의문 선서, 아차사례 발표 등 최근 발생한 다양한 사고사례에 대한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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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화력본부, 설비안정운영을 위한 원칙준수 의식개혁 결의대회 개최[사진제공=영흥화력본부]
이를 통해 향후 안전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한 핵심 Point가 무엇인지 고민함으로써 기본원칙 준수를 통해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안전품질문화 정착을 도모하였다.
김학빈 본부장은 HITACHI TBM(Tool Box Meeting)사례를 언급 후 안전공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 직원이 “조작 전 세 번검토, 두 번확인, 한번조작”을 실천하여 원칙준수를 통한 안전품질문화 정착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하였고, 행사 후 현장의 잠재된 유해, 위험 요소 발굴을 위한 현장 정밀안전점검을 시행하였다.
금번 행사를 통해 영흥화력본부는 소통과 신뢰의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원칙준수를 통한 의식개혁의 실천으로 설비안정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발전산업의 Global Power Leader로 도약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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