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서프라이즈의 공식 트위터에는 "아이린 누나와 닉스 지면 촬영 중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촬영 소품으로 사용한 커다란 꽃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서강준과 아이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캐주얼 브랜드 닉스의 광고 모델로 함께 지면 촬영을 진행한 서강준과 아이린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서강준, 이렇게 바쁘니까 '룸메이트'에 얼굴 안나오지", "'룸메이트' 어제 방송에 서강준 안나왔죠?", "서강준 '가족끼리 왜이래'도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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