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오창공장 준공... 올해 가동

[사진제공=셀트리온제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셀트리온제약은 오창공장이 법적준공을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생산준비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오창공장은 대지 8만5800㎡(2만6000평), 연면적 3만2820㎟(1만1600평) 규모로 정제 및 캡슐제제 등 케미칼의약품 생산공장이다.

연간 100억정 규모, 1500억원을 투입해 건설됐으며 우선 50억정 규모의 생산설비를 도입해 가동할 예정이다.

지난해 14개 품목의 개발을 마쳤고 올해 13개 품목 등 2017년까지 총 60 품목을 개발할 계획이다. 오는 5월부터 초기 품목에 대한 생산 및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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