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다비치의 미니앨범 '다비치 허그(DAVICHI HU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
'다비치 허그(DAVICHI HUG)' 쇼케이스가 21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다비치는 지난해 7월 CJ E&M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처음 발매하는 이번 앨범에서는 데뷔 최초 팬클럽 개설과 팬미팅, 자작곡을 수록하면서 참여도를 높였다.
이에 대해 "아티스트의 참여도가 높아진 건 사실"이라며 "소속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넣는 걸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색을 많이 담음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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