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니콜 셰르징거[사진=Mnet '4가지쇼'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래퍼 도끼가 세계적 그룹 푸시캣돌스의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 출연한 도끼는 니콜 셰르징거에 대해 "사촌이 아니고 먼 친척"이라며 "같은 피이긴 하지만 관계가 복잡하다. 만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도끼의 형 미스터 고르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촌 누나가 니콜 셰르징거"라고 밝힌 바 있어 의문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끼·니콜 셰르징거, 형이 거짓말한 거야?", "도끼·니콜 셰르징거, 무슨 사이야?", "도끼·니콜 셰르징거, 친척인데 왜 얼굴을 못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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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끼는 한국인 어머니와 스페인과 필리핀 혼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하고 있으며,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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