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슈퍼카 내부에는 '베르사체'가…지난해 실제로 '잭팟' 터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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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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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래퍼 도끼가 초호화 집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차 안 베르사체 로고 방석과 벤쿠버에서의 잭팟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20일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에 "넣자마자 터진 잭팟...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잭팟이 터진 게임 화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같은 해 24일 "저의 차에서 저와 함께하는 모든 분의 운행길이 안락하시길 바랍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차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에 올라온 차 내부 사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지만 고급스러움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한편,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도끼가 출연해 69평 초호화 자택을 공개했다. 

도끼 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끼 차 안 방석이 베르사체야? 자동차 대박이네", "도끼 형, 차 내부에 수건이 왜 이렇게 많아요?", "도끼, 연 수입이 얼마길래...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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