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와 데이트할 때 끌고 나왔던 억대 자동차 새삼 화제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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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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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 데이트[사진=SBS '잘 키운 딸 하나'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정은우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연인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이 데이트할 때 주로 이용했던 '벤츠 G클래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 매체는 박한별과 정은우가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의 플래그십 SUV 'G클래스'를 타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한별은 가끔 소속차 차량을 이용하기도 했지만, 정은우를 만나러 갈 때에는 언제나 G클래스의 'G350 블루텍'을 타고 나왔다. G클래스는 모든 제작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G350 블루텍 모델을 포함해 국내에 50~100대가 수입되고 있으며, 가격이 1억 48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한별 정은우 데이트, 대박이다", "박한별 정은우 데이트, 나도 한 번 타봤으면", "박한별 정은우 데이트, 정은우 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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