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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 끝으로 배운 세상' 특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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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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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발레리나 강수진. ]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9층 문화홀에서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끝으로 배운 세상' 프리미엄 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으로 청양의 해를 맞아 신년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목표를 수정하거나 미루는 경우 작심삼일(作心三日)이란 표현을 자주 쓰고 있는 요즘 발레리나 강수진의 특강을 통해 새해 목표 달성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레리나 강수진은‘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저서를 통해서도 알려진 것 처럼 외롭고 힘든 시간과 환경 속에서 꿈과 목표를 이루려는 부단한 노력을 통해 현재의 세계적 발레리나로 성장한 그녀의 이야기를 풀어 놓을 예정이다.

강수진은 "과녁을 겨누지 않고 화살을 쏘면 100% 빗나간다. 목표가 없으면 성취도 없기에 오늘 하루의 꿈과 목표를 정하고 내일은 더 멋진 목표를 세우면 된다"며, "슬럼프는 단골 손님, 부상은 친구"라고 말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신세계 아카데미에서 명사/전문인 특강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새해를 맞아 발레리나 강수진의 열정적인 인생 이야기를 통해 꿈과 목표를 달성하려 노력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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