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마니'개봉박두..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4월 5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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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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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용산 현대아이파크몰에서 열리고 있는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이 4월5일까지 연장 전시한다. 전시는 3월1일 끝날 예정이었다.

 추가 연장 전시 확정기념으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스튜디오 지브리 신작 <추억의 마니>의 전시 오리지널 작품약 13여점이 22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전시 연장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로 2015년 2월 5일 디지털 리마스터링 개봉예정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영화 입장권 및 영화 전단지를 지참한 관람객에 한해서 20%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가 3차원 조형물로 구현 된 전시이다.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노노케 히메, 붉은 돼지,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과 같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이 남아있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들을 현실 속에 재현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듯한 환상과 감동을 선사 하고 있다. 관람료 어른 1만5000원,어린이, 청소년 1만2000원.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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