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는 한 치킨 브랜드가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회장의 카카오톡 문자 내용을 패러디한 광고가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치킨 회사는 클라라가 이 회장에게 전송한 언더웨어 화보와 비키니 화보 대신 먹음직스러운 치킨 사진으로 대체해 문자 메시지를 패러디했다.
'페친(페이스북 친구)님, 굿모닝~^^', '굿모닝, 촬영 중? 난 치맥 한 잔 하고 있어요'에 이어진 '저는 촬영 중... 어때요?'라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을 폭소케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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