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엄기준·유준상, 편집자도 헷갈리게 하는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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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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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유준상/사진=MBC '라디오스타', 영화 '더 웹툰', '표적' 스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엄기준과 유준상이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아프니까 중년이다' 특집으로 뮤지컬 '삼총사'의 주인공 엄기준, 유준상, 이건명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도 엄기준과 유준상은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는데 과거에도 엄기준·유준상 사촌설, 엄기준·유준상 도플갱어 등 관련 설들이 많았다. 
 

[사진=KBS '해피투게더3']

지난 4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엄기준은 "2202년 공연 당시 관객석 가까이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데 한 모녀가 '어머 유준상이다. 유준상'이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고 말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엄기준·유준상, 진짜 닮았네. 나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구나", "뮤지컬 '삼총사' 대박나세요", "'라디오스타' 재미있게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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