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22일 눈·비 새벽에 그치기 시작..강원도영동 눈 쌓여 출근길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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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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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22일 눈·비 새벽에 그치기 시작..강원도영동 눈 쌓여 출근길 비상[사진=오늘 날씨,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전국에 내리던 눈·비는 새벽에 그치기 시작하겠으나 강원도영동은 내린 눈이 쌓여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서울.경기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새벽에 경기남부와 강원도영서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하여 오전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동해안, 경북 일부 내륙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다가 밤부터 점차 그치겠다.

특히 강원도영동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와 제주도전해상, 남해동부먼바다, 동해전해상에서는 1.5~5.0m,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제주권은 '좋음',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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