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21일 마곡 힐스테이트 마스터에 대한 1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 820가구 모집에 총 2만2635명이 접수해 전주택형이 마감됐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27.6대 1이다.
전용 59㎡A형은 218가구 모집에 6920명이 몰려 31.7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마곡지구 유일한 민간분양 단지인 마곡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지하 2층~지상 16층 22개동, 총 1194가구(전용 59~84㎡)로 구성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다.
한편 아파트투유는 금융결제원의 청약 관련 사이트다. 청약 신청 접수를 받고 청약제도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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