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맞춤형 학습서비스 강화로 한명도 소외되지 않는행복한 충북교육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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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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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오후 1시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도내 초·중·고 교감, 기초학력담당부장, 교육지원청 초·중 기초학력담당장학사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14년 기초학력향상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한 사업 일반화와 지난해 운영 결과 분석을 통한 올해 기초학력향상지원사업의 운영 방향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제천교육지원청 이혜용 장학사의 ‘충북학습종합클리닉 제천거점센터 운영 사례’ ▲옥천 청산초 김연복 교사의 ‘학습부진 책임지도 실천사례’ ▲옥천 삼양초 최영주 교사의 ‘두드림학교 운영사례’ ▲제천중 박호춘 교사의 ‘사랑가득마을돌봄공부방 운영사례’ ▲형석고 이주호 교사의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운영 우수사례’ 등의 발표가 있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2015학년도에도 기초학력 부진학생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단위학교 역량을 강화하여 단 한명도 소외되지 않는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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